[5월] 문학광장 제83기 신인작가 공모전(~5/25)

격월간 『문학광장』은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제83기 신인작가를 공모합니다. 패기있고 개성있는 신인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응모서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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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 내용　

모집부문	- 시 · 시조 부문 : 5편 - 수필  부문 : 원고지 기준 15매 내외 2편 - 아동문학 부문 : 동시 - 5편                           동화 -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1편 - 단편소설 :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1편
응모자격	* 국내외 신인. 기성작가 제한없음.
심사방법   및  대우	1. 원고 마감후 심사 발표. 2. 심사는 문학광장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하게 심사함. 3. 당선 작가는 1회의 당선으로 기성문인으로 대우하며,    대학에 따라 국어국문학과(문예창작과)에 가산점 인정. 4. 당선 작품은 신인작가상을 수여하며, 본지에 발표. 5. 본지를 통한 작품 발표와 작품집 발간시 장려금 지원.
응모기간 및 당선자 발표	응모기간 : 2020년 5월 1일 ~ 2020년5월 25일 당선자 발표 : 2020 년 6 월20 일 당선자 발표 및 개별 통보
보낼 곳	메일로만 접수 받으며 게시판의 응모서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mhkj@daum.net으로 접수하되 메일 제목을 "문학광장 신인작가 공모" 로 할것.
당선작 발표	문학광장 카페 - 당선자 발표 및 개별 통보 『문학광장』2020.7. 8 월호(통권83 호 2020년7월 1일 발행)에 심사평과 함께 게제함.
기타	1. 메일로만 받습니다.  2. 당선 후 표절 , 위작, 기 당선작 등으로 밝혀질 경우 당선을 취소함. 3. 응모 원고는 반환하지 않음. 4. 당선작의 저작권은 1년간 문학광장에 귀속됩니다. 5. 문의처 : 문학광장 편집부 전화 070-8654-8479, 02-2634-8479 (09:00~17:00시)

서울 구로구 구로동 609-24 한성상가A동 209호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5길 51 A동 209호) 문학광장 편집부

 

역대 당선자 및 심사평

▨ (2019년) 76기, 77기 신인문학상 당선작으로는
▷시부문: 김대호, 오문자, 이강호, 이화순, 장재영
▷수필부문: 허영도 (산업기계제작기능사 22년력)
▷소설부문: 송수현 (전 한국힐빙문화원 대표)
▷동화부문: 옥영선 (시립숲속제5어린이집 원장)
씨가 신인상 당선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출처) https://healbeing.tistory.com/2 [힐빙칼럼, 힐빙뉴스 - [힐빙티스토리닷컴]]

 

▨2019년 수필부문 당선작 <그 땅에서는 차마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다>

한국문인협회  인니지부 감사를 맡고 있는  하연수 대표가 격월간 문학광장 5, 6월 호에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했다. 신인 문학상 당선 수필 작품은 <그 땅에서는 차마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다>이다.

2017년 9월 인도네시아 종군 위안소가 있었던 스마랑에 위치한 암바라와를 방문하면서 쓴 감회와 감성에 너무 치우치지 않는 절도 있는 표현으로 담담하게 그려진 작품이다.

하연수 작가는 수상 소감으로 오래동안 가슴 속 글쓰기의 불씨는 사라지지 않고 있었음을 어느 날 문득 발견하고 창작에 대한 타오르는 열망으로 문학광장 공모전에 응모를 하였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 등단은 본격 문학 공부를 하게 하는 관문이라는 것이다.

... 심사평을 맡은 양영길 문학광장 심사위원은   “심사평이 아닌 감상문을 쓰게 되었다.  그만큼 작품내용이 수작이었다” 고 밝혔다.  또 그는 수상 작품이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살아 계신 분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고 했다.

작품을 읽고 심사하는 내내 가슴이 미어지는 듯하여 가슴이 먹먹하였다면서  문학광장 신인 상 당선작으로 하연수님의 수필 <그 땅에서는 차마…>를 적극 추천했다고 심사 소회를 밝혔다.

(출처) http://haninpost.com/archives/23823

 

▨ 2018년 제 72기 수필부문 당선작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어머니께>(황석현)

동해 출신 황석현(사진) 수필가가 문학광장 신인작가 제72기 공모전에서 수필부문에 당선돼 신인작가상을 수상했다.격월간 문학전문지 ‘문학광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황 작가의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어머니께’를 수필부문 당선작으로 선정,9·10월호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황씨의 작품은 어머니가 만학도로 겪었던 이야기를 과장된 기교없이 담백하게 기술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황 작가는 강원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지난 해 12월 국방부에서 주최한 전역군인 취업수기 공모전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출처)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29903

 

▨ 2015년 시 부문 당선작 - ‘꽃 진 자리’와 ‘내 아버지 애창곡’, ‘순데기’ (김순란)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출신 김순란씨(54)가 격월간 문예지 ‘문학광장’ 2015년 3·4월호(통권 51호)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해 시인으로 문단에 얼굴을 내밀었다.
당선작은 ‘꽃 진 자리’와 ‘내 아버지 애창곡’, ‘순데기’ 등 모두 3편으로, 날카로운 문학적 시선을 통해 소소한 일상에서 발견한 가족의 끈끈한 정을 노래한 작품들이다.
심사위원들은 “투철한 체험의식을 바탕으로 삶의 이력을 투영했다. 혈연적 사유를 통한 삶의 의미를 귀납적으로 이끌어냈다”고 평했다.
김씨는 “유년시절부터 문학소녀로서 꿔온 꿈을 마침내 이뤘다”며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는 글을 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해 제45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출처)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 2013년

▲제41기 당선자: 양여천(시), 이한교(수필)
▲제42기 당선자: 김경래(시), 김민경(시), 김선희(시), 오상석(시), 한다은(동시)
▲제43기 당선자: 김인영(시), 서용운(시), 양태문(시), 오종호(시), 육심희(시), 이진숙(동화), 이호영(동화) 

한만수 교수는 심사총평에서 “지끔껏 자신을 위한 작품을 썼다면 이제부터는 독자를 위한 작품을 쓰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래야 어떤 반응과 질타가 올 것인지 생각하고 쓸 수 있다. 등단을 위한 작품만을 고집한다면 시야가 좁아진다. 서로의 작품을 보며 자극도 받고 해야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시 부문에서 당선된 양태문 씨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내 삶을 돌아보지 못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다시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 피부에 와 닿는 시를 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 2012년 운문부문 - '빗방울 합창' '모란꽃' '수목원은 클래식이야' (김대오)

김대오씨가 계간 「문학광장」 가을호에서 운문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당선작은 '빗방울 합창' '모란꽃' '수목원은 클래식이야' 총 3편으로  감각적인 관찰력이 눈에 띈다.

심사위원들은 "시작의 의표가 분명하게 전달되게 하는 습작이 병행된다면 좋은 작품으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김 씨는 "시란 어떤 대상이 되어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며 "풍요로움을 삶에 더해주면서 스스로를 밝혀가는 과정으로 끌어준 주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씨는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교실'을 수료했으며 '돌과 바람' 동인에서 활동중이다.

(출처)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973

 

 

 

역대 신인문학상 수상작 - 2020년 5/6월호

 

시) 집 밥 외 2편(박미향), 무너짐 외2편(서희창), 저녁의 귀촌 외2편(임홍섭)

소설) 은주의 굴레(이예지)

동화) 비밀은 혼자 가지 않는다(이은미)

 

(참고) 문학광장 다음카페 > 광장작품집 

http://cafe352.daum.net/_c21_/bbs_list?grpid=1C95k&fldid=FI6B&listnum=15#bbs_list_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