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2012년 설립. 핀테크 솔루션 기업
.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
.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운영
두나무의 자회사
. 두나무앤파트너스(100% 자회사) : 2018년 투자한 가상자산 루나(LUNA)를 최근 매도해 1000억원대의 차익 실현
. 람다256 : 170억원에 달하는 시리즈A 투자를 유치.
- 기업가치
최근 밸류에이션(가치평가) 기준. 1조5000억원
. 1분기 실적이 반영될 경우, 5배 예상
. 나스닥에 상장될 경우, 10조원까지 예상
.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총 매출액보다 많은 4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 가상자산 거래가 제도권에 오를 경우, 거래량과 회원수가 이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 (현재 업비트의 회원수는 약 300만명)
+ 이달 상장 예정인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기업 가치가 100조원을 웃돌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재조명됐다.
◇업비트 일 암호화폐 거래대금, 100조원 밸류 美 코인베이스 넘어섰다
- 관련 투자자
. (지분 6.2%) 한화투자증권[003530] (+30.0%) 6천500원
. (지분 8.1%) 카카오[035720] (+8.37%)
(지분 11.7%, 카카오자회사) 케이큐브 1호 벤처투자조합
(지분 2.7%, 카카오자회사) 카카오청년펀드
. (지분 8.0%) 우리기술투자[041190] (+15.79%)
. (지분 6.4%)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 대성창투 (+3%)
. DSC인베스트먼트(지분 0.6%)
. TS인베스트먼트: 지난해 펀드 방식을 통해 두나무에 투자(규모는 비공개)
+ 송치형 의장(26.8%), 김형년 부사장(14.3%)
+ 지난 2월 ‘연봉 10%’에 해당하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받기로 한 임직원들
[*지분 비율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6 이전 조사 결과]
두나무의 몸값을 10조원으로 계산했을 때,
카카오는 우호지분까지 포함해 총 2조1300억원,
우리기술투자는 최소 8000억원,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최소 7000억원,
한화투자증권은 6000억원,
DSC인베스트먼트는 600억원에 해당하는 지분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현황
(3.31) 두나무가 미국 나스닥(NASDAQ)과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4.1) 두나무가 미국 시장 상장을 염두에 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방향이 정해지진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 ‘상장설’은 ‘몸값불리기’를 위한 것이라는 주장
. 최근 업비트가 많은 돈을 벌면서 투자자들은 엑시트(투자회수)를 위한 방안을 고심중 일 것. 기업가치도 상승하고 주주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는 의견
(4.5)
1. 나스닥시장 상장, 스팩 상장을 검토했으나 이를 철회하고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2.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구주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이 자금을 모으고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3. 두나무는 2023년까지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크레디트스위스(CS),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2년 하반기 NYSE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 2023년까지 상장을 완료하겠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나스닥이든 NYSE든 ‘구체적인’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나 결정된 바는 없다"
(5.12) 두나무, 보통주 전환 요청...美 상장 급물살
실제 미국 주식시장 상장까지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
. 소송이 진행중인 기업이 상장심사 절차를 넘기는 쉽지 않다는 점
. 두나무는 송치형 의장 등 임직원 3명이 자전거래·사기 혐의로 소송을 당해 재판. 1심에서 무죄판결이 나왔지만 항소심은 아직 진행 중.
증시 상장을 앞둔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가 100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의 관련 종목들이 6일 급등했다.
업비트 암호화폐 일 거래대금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코인베이스보다 크다는 점에서 몸값이 상승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코인베이스의 일 암호화폐 거래대금이 업비트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코인베이스
2012년 설립된 코인베이스는 거래량 기준 미국 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다.
현재 코인베이스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43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억달러(약 1조4700억원), 영업이익 4억1000만달러(약 4600억원)에 달한다.
- 기업가치 (블룸버그통신)
최근 거래된 장외 거래 가격에 기반할 때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가 900억달러(100조8천억원)에 달한다.
- 나스닥 상장 현황
코인베이스는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나스닥 상장 직승인을 받았으며,
직상장 방식으로 오는 14일 나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나무 구주투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구주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일부 자산운용사, 신기술투자회사 등이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 “두나무 구주 펀드 200억 원..모집 중”
대표적인 구주 투자 상품은 호반건설 계열 신기술사업투자(신기사) 회사인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의 상품이다. 모집 규모는 200억 원대로 알려졌다. 신기사 투자조합을 만들어 두나무 구주에 투자하는 형태다.
# 구주 출처는 어디?
두나무 상장이 가시권에 들어 왔다면 기존 투자자들이 구주를 내다 팔 이유가 없다. 2020년말 현재 두나무 주주 구성 중 벤처투자조합 형태의 투자사는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 에이티넘고성장기업 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 등 등이다.
카카오벤처스는 구주 매각에 대한 블록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에이티넘도 “투자 관련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두나무 주주인 우리기술투자 역시 구주 매각에 대해 코멘트를 거부했다.
# 상장설로 구주 매각 가격 부풀리기?
여의도 투자은행 업계에서는 두나무의 해외 주식시장 상장설과 구주 매각 상품이 서로 연결돼 있는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벤처 조합 만기가 다가옴에 따라 구주를 일부 매각해야하는 기존 투자자들이라면 ‘두나무 상장설’이 시장에 흘러나가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
(관계자)
두나무 지분 구조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두나무 구주 중에는 매각 시에 두나무 이사회의 동의를 받아야하는 주식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최근 이뤄진 한화투자증권의 퀄컴 지분 인수 등이 그런 예”라고 말했다.
두나무 구주가 시장에 흘러나왔다면 두나무 대주주인 송치형 이사회 의장 등이 인지하고 있는 사안이고, 협의 하에 새로운 주주에게 지분이 이동했다는 뜻이 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주주들 사이의 주식 매매에 대해서는 회사 차원에서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참고 (최신순)
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512000414
news.mt.co.kr/mtview.php?no=2021040115154958720
www.yna.co.kr/view/AKR20210406130100002
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406/106261532/1
www.blockmedia.co.kr/archives/17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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