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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하얀 늑대에게 먹이를 by 로날드 슈베페, 알요샤 롱 만족감 연습 "욕망이 없는 자가 가장 많은 부를 가진 사람이다." 로마 철학자,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말하기 전에 생각해 볼 질문 1.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가? 그것이 해결과 개선에 기여할까? 2.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친절한가? 하려는 말이 다른 누군가를 위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 내 말을 상대방이 공감할 수 있고, 충분히 이해할 만 한가? 3. 지금이 말하기 좋은 순간인가? 어쩌면 나중에 말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으니 그냥 담아두고 있어야 하는가? "말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속담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그들은 말했다. "넌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때문에 미친거야." 나는 대답했다. "미친 사람들만이 생의 맛을 알 수 있어." -야피, 라우드 알 라야힌 Yafi, Raoudh al rayahin (책의 첫 머리에) (시작) 먼저 말해두어야 할 것은 우리가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의 칠층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로자 아줌마는 육중한 몸뚱이를 오로지 두 다리로 지탱하여 매일 칠층까지 오르내려야 했다. 그녀는 유태인이라서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불평할 처지가 못 되지만, 그래도 칠층을 오르내리는 일만은 정말 힘에 부친다고 하소연하곤 했다. 그녀는 다른 일들로 심신이 괴로운데다가 건강도 별로 좋지 않았다. 또하나 미리 말해두고 싶은 것은, 그녀가 엘리베이터 하나쯤은 갖추어진 아파트에서 살 만한 자격이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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