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상장(2021)

2016년 SKT를 비롯한 통신 3사와 네이버가 출자*하면서 출범한 토종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원스토어는 콘텐츠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 기업가치

출범 4년 반 만에 흑자전환 성공

단, 구글의 아성을 넘으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만 입점하는 게임업계 빅3(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의 대작 게임을 유치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됨.

잠재 영업이익 규모는 25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원스토어 점유율이 40% 이상에 도달할 경우)

- 상장 계획

(2021) 연내 기업공개(IPO) 계획

(2020) 공동주관사: NH투자증권, KB증권

- SKT

SKT의 자회사: ADT캡스 지분 55%, SK브로드밴드 100%, 웨이브 30%, 11번가 80%, 원스토어 50% 지분을 보유

- 네이버 (지분 27.7%, 2020.08 기준)

*출자: 돈을 투자했다, 즉 자본금을 냈다.

*KT와 LG U+의 지분투자 = 상장 전 투자 유치(pre-IPO), 지분투자 방식으로 출자

출처

게으른티탄